라이프로그


유혹을 이기는 방법 미분류

유혹을 이기는 최선의 특효 전술은
유혹에 나를 약화시킬 기회를 내주기 전에
미리 강자의 고지에서 맞서는 것이다.

나는 집을 떠나 있을 때 이 원리가 특히 유익함을 깨달았다.
지난 몇 년간 나는 사역 때문에 출장이 잦았다.
나 역시 다른 남자와 전혀 다를 바 없다.
평소 당연시하던 가정의 정상적 제약을 벗어나 머나먼
타관에서 홀로 외로운 호텔 방에 들어서는 기분을 나는 잘 안다.
그래서 나는 자신과 약속했다.
호텔 방에 들기 전 나는 반드시 프론트 직원에게 성인 영화 완전 차단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료 시청 광고가 화면에 뜰 수 있다.
투숙 수속 전에 그러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라고 말할 위치에 서기도 전에 미리 ‘아니오’를 선언해 두는 편이 훨씬 쉽다.
일단 입실하면 죄와 나 사이에 있는 것은 버튼 하나뿐이고,
내 방어는 약해진다. ‘아니오’를 말하려던 결단은 15분전만큼 강하지 못하다.

유혹을 물리치려면 유혹이 공격을 가해오기 전에 최선의 수를
동원해 막아야 한다. 지금 강하니 나중에도 강하리라는 교만한 생각일랑 버리고
아직 힘이 있을 때 유혹의 세력을 무산시켜야 한다.
착각은 금물이다.
유혹자 마귀는 존재한다.
당신을 꼬드겨 일시적 쾌락과 덧없는 죄에 빠뜨리는 것이 그의 유일한 목표다.
그의 목소리는 감미롭다. 그의 약속은 그럴 듯하다.
그러나 결국은 사망이다.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만 당신은 ‘생명의 길’ (시 16:11)을 걸을 수 있다.
그분의 임재 안에서만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주신 쾌락의 열쇠」/ 샘 스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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